예쁜 편지지 추천 - 액자같은 배경을 지닌 편지지

기념일 마다 나는 여자친구에게 편지를 쓰곤한다.

100일 ,200일, 300일 ,1년, 생일 등등

매일 메신저를 통해 서로 텍스트를 나누지만

내 마음을 전달하는데 손 편지만큼 의미있는 행동이 있을까 싶다.

온전히 상대방을 위해 내 마음 한글자 한글자

종이에 잉크를 묻히면서 서로 행복한 기억을 나눈 일이나

아니면 서로 상대방에게 아쉬웠던 기억을 곱씹어 보면서

그렇게 사랑을 더 확장 시키는 중이다.

 

내가 샀던 편지지들은 대부분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했는데

가운데 드라이 플라워가 들어가 조명과 함께 편지지를 넣는 방식,

아니면 편지지와 편지 봉투 느낌이 옛 고전 느낌이 나는 것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예쁜 배경을 담고있는 편지지를 골랐다.

 

 

아무래도 100일 단위 기념일은 생각보다 금방 찾아오는 편이라

편지지가 길거나 큰것 보다는 

엽서 같은 느낌인 편지지를 찾다 고른 편지지인데

사진이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에 색감도 예뻐서 추천해볼까 한다.

 

실제로는 편지지나 봉투가 훨씬 분홍색에 가까운데

아이폰 12pro max 색감이 베이지 처럼나와 당황스럽다.

 

 

편지지 구성은

편지지 12p + 봉투 6p 개로 충분히 많이 들어있고

위에 사진처럼 종류도 3가지라 더욱 맘에 든다.

 

가격도 5천원도 안하는 가격이 더욱 끌리긴했지만 :)

 

소중한 기념일에 상대방을 위해 작지만 정성스런 편지를 

한번 건네 보면 상대방이 정말 진심어린 감동을 받고 고마워 할것이다.